[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뮤지컬 '레베카'의 9월 공연 티켓을 내달 1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컬 '레베카'는 9월부터 11월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 쿠팡 |
△VIP △R석 △S석 △A석 등 모든 등급의 좌석을 확보해 선보이며 공연 일자 및 좌석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다.
조기예매 기간인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티켓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석과 S석은 30% 할인한 4만2000원·5만6000원, R석과 VIP석은 20%·10% 할인한 8만8000원·1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내달 7일 오후 2시 공연은 추석 연휴를 맞아 △A석과 S석은 35% 할인된 3만9000원·5만2000원 △R석은 8만2500원 △VIP석은 11만500원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쿠팡은 '레베카'에 대한 기대평을 내달 6일까지 상품문의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매고객 중 35명에게 △5만원·5명 △1만원·10명 △5000원·20명의 쿠팡 캐시를 증정한다. 또 쿠팡 페이스북에서는 '레베카'를 친구에게 소개(태그)하고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쿠팡 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윤준호 쿠팡 문화팀장은 "문화상품에 대한 대중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문화활동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뛰어난 공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