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개념 창고형 가전판매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텍스프리 주방, 소형가전 특화매장인 '전자랜드 쿡앤킹' 명동점을 28일 개점했다.
전자랜드 쿡앤킹 명동점 매장전경. ⓒ 전자랜드 |
전자랜드 쿡앤킹은 매장 방문객 특성상 배달과 설치 서비스가 필요 없는 소형가전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밥솥, 원액기, 그릴, 중탕기 등 주방용품과 청소기, 로봇청소기, 이미용 기기뿐 아니라 통신 기기,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깐깐하게 비교 구매 할 수 있으며, EMS 배송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전자랜드 쿡앤킹 1호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인 명동 나인트리호텔 1층에 자리했다. 중국판 SNS인 '웨이보'와 쿡앤킹 홈페이지(http://www.cooknking.com/)를 통해 제품정보 및 할인혜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9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김학수 전자랜드 신규 출점 그룹장은 "쿡앤킹 명동점 개점 기념으로 매장에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혜택,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전자랜드 쿡앤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향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쿡앤킹 명동점을 통해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제주, 인천, 부산 등에 쿡앤킹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