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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초등학교 야구대회 내달 개막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8.28 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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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블방송 씨앤엠은 '씨앤엠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내달 15일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의 C&M기 쟁탈전이 펼쳐진다. 이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11회째를 맞이한다. © C&M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의 C&M기 쟁탈전이 펼쳐진다. 이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11회째를 맞이한다. © C&M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열린다.
 
8회 대회 준우승팀인 이수초등학교와 둔촌초등학교의 개막전을 위시해 총 24개 학교가 4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르게 되며, 각 조의 상위 3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펼친다. 결승전은 10월1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 SPORTS+'와 지역채널 'C&M ch1'에서 동시 방송되고, 8강과 4강은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송출된다.
 
또한 식전행사로 퓨전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영보 씨앤엠 대표는 "최근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이 29년만에 리틀 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것은 많은 분이 유소년 야구에 애정과 관심을 쏟은 결과"라며 유소년 야구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