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래피티 이펙트전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 크라이슬러 코리아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그래피티 이펙트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과 세계적인 SUV 브랜드 지프가 협업한 그래피티 작품과 함께 올-뉴 체로키가 또 하나의 작품으로 전시된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외벽에는 반달 작가가 지프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래피티 작품을 직접 그려 넣은 램프를 타고 올-뉴 체로키가 건물을 내려오는 듯한 형상의 구조물도 전시돼, 지프 브랜드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올-뉴 체로키는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지프 4x4 성능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더욱 높아진 연료 효율성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동급 최고 수준인 70종 이상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모두 갖춘 지프의 중형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한편, 반달 작가는 미국 그래피티 포탈, 아트크라임(Artcrime)에 등록된 최초 한국 작가로 그래피티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한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