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은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Golden Days' 행사를 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대 29만원 선불카드와 7달러 현금이 동봉된 '골든 달러북'을 증정하며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패키지 여행권까지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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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29일부터 'Golden Days' 행사를 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 ⓒ 롯데면세점 |
김포공항점에서는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공항점용 선불카드 16만원을 증정하며 롯데카드 결제 때는 공항점용 8만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특히, 청첩장을 지참한 예비부부는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총 29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골든 달러북'은 내달 26일부터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명에게 선착순 선물한다.
또한 9월15일까지 롯데면세점 인터넷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선불카드 증정권을 출력해 인천공항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화장품, 선글라스 5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원권을 선사한다.
롯데면세점은 29일부터 9월25일까지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미국 중서부 패키지 여행권을 준다. 당첨된 고객은(동반 1인) △라스베이거스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니언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중서부의 화려한 도시와 대자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10월16일까지 수입 화장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원, 300달러 이상 2만원, 100달러 이상 1만원 및 향수 제품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월드점은 9월6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별 스크래치 쿠폰을 주며, 1등 1명에게는 기념주화 전화종 6종 세트를 비롯해 총 158명에게 기념주화 및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