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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촌이 패밀리 연예인 축구단 초청 행사에 '다하누곰탕'을 지원했다. ⓒ 다하누 |
[프라임경제] 영월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은 지난 22일 패밀리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한 축구경기 행사에 다하누곰탕 25박스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주천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천축구클럽 주관, 번영회와 다하누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패밀리 연예인 축구단과 주천 FC, 영월 FC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계경 대표는 "그간 지역 사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후원의 방식으로 돌려주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생활건강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