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은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전국 특약점 대표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2014 하반기 코리아나 화장품 전문점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코리아나 화장품 시판 전략팀은 전문점 유통시장 분석 및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이 운영 중인 멀티브랜드샵 '세니떼 뷰티샵'의 신제품 개발, 세니떼뷰티샵 히트상품 육성에 근거한 가맹점주와의 상생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특약점 대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특약점과 회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오명석 코리아나 화장품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본사와 특약점 대표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며 "세니떼뷰티샵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히트상품 육성과 영업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