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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의리' 열풍 이어간다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의리 인증샷 이벤트' 펼쳐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7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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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가 '비락식혜 의리 인증샷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 팔도  
팔도가 '비락식혜 의리 인증샷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 팔도
[프라임경제] 팔도는 '의리'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비락식혜 의리 인증샷 콘테스트'를 팔도 페이스북에서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비락식혜와 함께한 의리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팔도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된다.
 
인증샷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1등은 선글라스(1명), 2등은 미니냉장고(3명), 3등은 이천쌀(5명), 4등은 비락식혜 기프티콘(100명)을 경품으로 내놓는다. 1등부터 3등까지 총 9명에 대한 심사는 배우 김보성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팔도 나눔봉사단은 30일 한국민속촌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비락식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다도다식 체험, 인절미 만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전개되며, 비락식혜 광고모델인 김보성도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리'를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