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VMware(CEO 펫 겔싱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VMworld 2014에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기기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인 VMware Workspace Suite (워크스페이스 스위트)를 27일 발표했다.
산제이 푸넨 VMware 수석부사장 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사장이'VMworld 2014'에서 새롭게 발표된 Workspace Suite를 소개하고 있다. ⓒ VMware |
아울러 VMware Workspace Suite는 다수의 포인트 솔루션들을 배치하고 관리해야 하는 복잡성을 해결해 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들은 비용을 낮추고 관리를 단순화하면서도 높은 성능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VMware 수석부사장 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사장은 "VMware Workspace Suite는 모바일, 데스크톱과 데이터를 통합하는 하나의 가상 업무공간에서 업계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VMware는 데이터 센터에서 디바이스까지 비즈니스의 필요에 맞춰 간단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