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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와인 갈라디너 '올 댓 와인'

세인트 헬레나의 심장 루이 마티니 와인 4종과 풀 코스 디너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8.27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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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28일 오후 7시부터 루이 마티니(Louis M. Martini)와인 4종과 이태리 풀 코스 디너가 제공되는 '올 댓 와인'을 실시한다.

품질 높은 포도로 정상급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 생산자의 반열에 오른 '루이 마티니'는 미국의 금주령 시대에도 미사주를 공급하며 와인 양조의 전통을 이어왔다.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메를로를 이용해 버라이어탈 와인을 시도한 생산자 중 하나로 명성을 높였다.

이번 '올 댓 와인'에서는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점수와 호평을 받은 와인이자 루이 마티니가 소유한 포도원 중 가장 핵심인 '몬테 로쏘' 포도원의 '루이 마티니 몬테 로쏘 까베르네 쇼비뇽' 및 '루이 마티니 나파 벨리 까베르네 쇼비뇽' '맥머레이 랜치 피노누아' '맥 머레이 랜치 피노그리'와 풀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여기에 감성적인 느낌의 어쿠스틱 음악이 잔잔한 감수성을 끌어내는 퓨전 재즈 크로스오버 밴드 '루나힐'의 공연이 함께해 와인 갈라디너의 분위기를 더하며 5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