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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고시히카리 초밥' 출시

28일부터 일주일간 고시히카리 초밥 전 품목 개당 500원에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7 1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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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동김해점과 고양터미널점을 제외한 전국 137개 점포에서 고시히카리 초밥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존 일반미 초밥을 고품질 상품으로 선보이고자 초밥 전 품목을 고시히카리 쌀로 만들어 '고시히카리 초밥'으로 변경해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전국 137개 점포에서 고시히카리 초밥을 출시해 판매한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전국 137개 점포에서 고시히카리 초밥을 출시해 판매한다. ⓒ 홈플러스
고시히카리 쌀은 수분 흡수를 저해하는 단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강해 초밥과 잘 어울리는 고품질의 쌀로, 홈플러스는 엄격한 품질관리 및 테스트를 통해 선별한 계약 농가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했다.
 
대표 상품은 서해 앞바다에서 자연산으로 잡아 HACCP 인증 공장에서 가공한 광어 초밥, 국내산 붉은 대게를 사용한 붉은 대게 다리살 초밥, 연어의 가장 고급 부위인 뱃살을 사용해 토치로 살짝 구워 느끼함을 줄인 연어뱃살 초밥이다. 가격은 각각 500원, 700원, 800원이다.
 
홈플러스는 고시히카리 초밥 론칭을 기념해 28일부터 일주일간 고시히카리 초밥 전 품목을 개당 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