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고객행복센터는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휴게공간 '하늘마루'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
|
|
민경원 농협은행 부행장(앞줄 가운데)은 26일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 7층 하늘마루 개장식에 참석해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 NH농협은행 |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 7층에 만들어진 쉼터의 이름 '하늘마루'와 정자 '능소정'은 콜센터 상담사들이 직접 작명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쉼터 벽면을 활용한 벽화그리기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서비스 품질지수'에서 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