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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돌입

전문센터서 세트상품 직접 준비한 차별화 선물세트 선보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7 09: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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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지난 25일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 하며 차별화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이마트는 한우, 사과, 배 등 신선식품을 이마트가 운영하는 미트센터, 후레쉬센터에서 직접 가공하고 엄선해 차별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우의 경우 '한우갈비1호'(한우갈비 3.6kg, 양념소스 4팩)를 18만8000원에 준비했으며, 실속형 선물세트인 '횡성암소 한우세트'(횡성암소한우 갈비 0.9kg, 국거리·불고기 각 0.75kg)는 13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추석부터는 보냉효과를 거두고자 100% 횡성한우로 우려낸 곰탕을 얼려 팩 처리해 한우세트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상품 보냉효과와 기존 아이스팩 처분의 어려움까지 해결하고, 고객들에게 추가로 곰탕까지 제공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설명이다.
 
과일은는 천안, 안성, 연주 등 유명산지에서 계약 생산하고 이마트 후레쉬센터에서 직접 선별해 알이 굵고 맛이 좋다. 과일 주요 품목으로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사과 (12입)'을 6만4800원에,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배(10입이내)'를 5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실속선물세트로 CJ특선 T호를 4만3800원에, 대상 청정원 특선을 4만4800원에 들여갈 수 있다.
 
아울러 올 추석에는 이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상품을 구성했는데 '이마트 6년근 홍삼정세트'(240g) 1입, 2입 세트는 각각 9만9000원, 19만8000원, '케라시스 오드리햅번 에디션 1호'는 1만5900원이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내달 1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슈퍼업계 최다인 △KB국민 △BC △신한 △삼성 △현대 △롯데 △하나SK △씨티, 8대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