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제주는 제주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더 풀 문 패키지'와 '필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1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에 맞춰 선보이는 롯데호텔제주의 더 풀 문(The Full Moon) 패키지(47만원)는 △슈페리어레이크 객실 1박 △조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풀사이드브런치 뷔페 2인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한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선택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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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해온 한가위 큰 잔치.ⓒ 롯데호텔제주 |
추석 당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일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해온 한가위 큰잔치'에서는 송편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 포토존 등이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연회장에서 '한가위 대보름 과자집 만들기',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한가위 대보름 달빛 요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필 어텀(Feel Autumn) 패키지(42만원부터)를 준비했다. 여행과 문화를 동시에 즐긴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와이너리 투어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