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중앙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개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 BMW 코리아 |
BMW 중앙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으로 연면적 1699㎡(약 514평), 지상 3층 규모다. 1층과 2층에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층에는 고객에게 인도할 신차 총 12대를 보관할 수 있다.
특히 2층의 경우 고객 라운지를 포함한 차량 출고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돼 고객에게 격식 있는 차량 인도를 제공하며, 고객은 차량 출고까지 차량에 대한 상세한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BMW 고객들이 두 번째로 많은 중요한 곳으로 계속 늘어나는 부산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중앙 전시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전국의 전시장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