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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스마트폰뱅킹 이용자 급증 '중앙회 평가 1위'

신규고객 16만명 돌파, 개인정보 보안 국내 최고 수준

김성태 기자 기자  2014.08.26 1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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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은 "스마트폰뱅킹 신규 가입 고객이 7월 말 현재 16만명으로 전년말 12만명에 비해 4만명이 증가했고, 상반기 농협중앙회 e-금융 평가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이번 결과에 대해 "스마트폰 열풍이 농촌지역에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며, 업계에서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이르면 내달에 4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남농협의 농협중앙회 e-금융 평가결과 1위를 달성은 농협 스마트뱅킹은 개인정보 등 보안이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진 것도 가입고객의 꾸준한 증가세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농협은 금융거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및 중장년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NH스피드뱅킹' 앱을 최근 출시해 고객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등 총9개 언어로 스마트뱅킹을 제공하고 화면 배치를 단순화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농협 전남본부 관계자는 "농협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뱅킹 가입 없이 바로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금융 사기예방서비스 및 스마트뱅킹 전용 예·적금 상품과 각종 부가기능을 탑재한 앱 등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금융과 유통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NH바로바로' 앱은 스마트폰으로 우리 농축산물을 주문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생활에 편리함까지 더해주는 '금융알림장' '캠퍼스노트' '인맥의 가치' 등 부가 서비스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뱅킹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한 후 스마트폰에 NH스마트뱅킹 또는 NH스피드뱅킹 앱을 내려받은 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박종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