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가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이 될 수 있는 친환경 광열기를 선보이며 지난 13일 가산디지털단지 본사 사옥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에코파트너즈는 미래비젼 선포식과 이후 중국과 일본 그리고 대전광역시 총판 계약이 체결되면서 향후 친환경 광열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코파트너즈의 대전광역시 총판을 계약한 강인성 대표는 현재 ㈜신세로테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알리미 역할을 자처했다.
이에 앞서 에코파트너즈 미래비젼 선포식에는 중국과 일본의 바이어들과 중국지사를 맡고 있는 수출 파트너들도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는데 중국지사에서는 김준용(대련), 성기준(대련), 임금용(하얼빈), 빈복국(하남성), 서흥량(대련), 류국중(대련)등이 참여했다.
중국에는 이미 하얼빈 전원주택 단지에 대규모 난방설비 공급을 체결하면서 최근 중국 내에서 일고 있는 친환경 고효율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국내보다 해외수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일본에서도 바이어들과 함께 일본 지사를 설립할 나카스지 유지와 홍정란(동경)등이 참여해 수출에 대한 협의와 함께 지사설립에 대한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에 에코파트너즈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광열기는 비금속 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에코 쾌적 난방시스템을 갖춘 'Ravi'로 화재의 위험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난방기 제품에 비해 난방비를 최대 30~50% 절감할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광열기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서 농어업의 현장에서 필수적인 용품으로 사용되며 각국에서의 수요도 많아질 것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