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2014 경주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유소년축구 대표팀을 후원한다.
동국제약은 올해 3월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후원금과 구급약품 등을 지원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돼 총 11개국에서 21개팀이 출전했다. 우리 대표팀은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화랑, 충무, 신라 3개팀이 나서 선전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해왔다"며 "미래의 태극전사로 자라날 꿈나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