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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광주시의원 모두가 시민의 대표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깨끗하고 성실하게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는 의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동안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징적인 존재가 아니라 의원들의 윤리적 문제를 엄격히 심판하는 고유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동료의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연찬회 등을 통해 의원 자질 향상과 도덕성 함양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