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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물가 잡기 캠페인 '정(情)세일'

추석 물가 안정 위해 1500여 종 생필품·가공식품 할인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6 0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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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추석 물가 잡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정(情)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정(情)세일은 9월9일까지 1500여 종의 주요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찹쌀·오색현미(4㎏)를 1만원에, 부침가루 1790원, 식용유(1.8ℓ) 4850원 등 명절에 많이 찾는 주요 가공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CJ △오뚜기 △샘표 △대상 △동원 등 7대 브랜드 제수용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냉동 LA갈비를 2480원(100g), 한우 등심 불고기 1만2000원(400g), 생 닭 6200원(1.2kg), 해동 오징어 1000원(마리) 등 주요 축산 및 수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효도 가전 기획전도 준비했다. 발마사지기, 안마의자 등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으며  믹서기, 토스트기 등 소형가전도 최대 4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9월4일까지 23가지 핵심 제수용품 가격을 평균 21.5% 인하해 판매하고, 9월9일까지 20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며 그 중 12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3만원 대 이하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