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의회 |
최병식 의원(사진)은 이날 제201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과 군부대 내 가혹행위 등이 잇따르고 있어 우리지역 학생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폭력이라는 문제를 단순한 학교폭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게 아니라 사회전반의 종합적인 체계에 대한 검토와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광산구의회가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학생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선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지원, 가해 학생에 대한 엄정한 지도와 지속 관리를 통해 학교폭력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하나 돼 학교 폭력 예방 및 추방운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