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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양조장&펍 청계천 센터원점 개점

매장 내 양조시설서 갓 빚은 생막걸리 테이크아웃 가능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5 1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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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청계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 도심 속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펍' 3호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느린마을 양조장&펍은 매장에서 갓 빚은 막걸리를 테이크아웃하거나 매장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양조주점이다. 막걸리의 맛을 해치는 별도 가공처리를 거치지 않고 유통경로를 최소화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막걸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매장 내 양조시설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가 청계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 도심 속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펍' 3호점을 열었다. ⓒ 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는 청계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 도심 속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펍' 3호점을 열었다. ⓒ 배상면주가
이곳에서는 숙성일자에 따라 달라지는 맛의 변화를 사계절로 구분했으며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단 맛과 탄산정도를 골라 마실 수 있다.
 
느린마을 양조장&펍 3호점은 청계천 일대 직장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점심시간 한정으로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을 도입할 계획이다. 배상면주가는 개점 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느린마을 에코 파우치를 증정하고, 무료 시음 및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