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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가 '새학기 만원팩'을 선보인다. ⓒ 맥도날드 |
[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31일까지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를 1만원에 제공하는 '새학기 만원팩'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학생증을 갖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3종류와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콜라 2잔 등 총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학기 만원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 제품을 개별 구매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는 토마토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과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메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