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스탬프백서비스'의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페이뱅크는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즉석베이커리 전문점 '잇브레드'의 계약에 이어 최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등과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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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가 스탬프백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 페이뱅크 |
이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것으로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이 탑재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백서비스는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며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 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할인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가 가능하다.
박상권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에 대해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투자가치 창출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탬프백서비스는 도장을 찍어 인식된 정보를 바탕으로 앱(App)을 통해 스탬프 발급, 사용, 누적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분석 가능하다. 또 고객등록정보를 바탕으로 사용빈도, 이용패턴분석 정보제공·마케팅 실행에 따른 반응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