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하계 견학프로그램(7.29~8.22)을 운영한 결과 누적관람객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여름철 견학프로그램에는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의 철강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족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1000여명이 다녀갔다.
광양제철소 견학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제강공정을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포스코광양제철소. |
제철소 측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