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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철의 의원은 22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운영위원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참석 의원 20명 중 전원 찬성으로 뽑혔다.
심철의 운영위원장은 정견발표에서 "의회와 집행부에 가교 역할 및 의회 운영전반에 있어 책임과 성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와 시민단체 간 소통을 활성화해 소통창구를 만들어 시민참여 정책간담회 및 시민 참여형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철의 운영위원장은 수창초, 무등중, 전남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제7대 최연소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