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만선6기 조직개편안 수정안이 22일 광주시의회를 통과했다.
조직개편안 수정안은 참여혁신단과 사회통합추진단 신설 및 안전정책관을 안전행정국 산하에 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광주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조직개편안 수정안 찬반 투표에 들어가 참석 의원 20명에 찬성 의원 20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참여혁신단과 사회통합추진단을 하나로 통합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안전정책관을 소방안전본부에 두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지난달 조직개편안을 부결시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