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논산 육군훈련소의 훈련병과 기간장병에게 커피 1만5000잔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커피 전달은 지난 7월 카페베네 육군훈련소점 입점을 기념하고, 혹서기 훈련으로 고생한 훈련병과 기간장병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카페베네는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헤이즐럿)' 1만5000개를 준비해 육군훈련소 측에 전했다. 캡슐커피 '톡톡'은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를 사용했으며, COE 타이틀을 가진 최상급 엘살바도르 원두커피를 첨가해 고급화한 액상커피 제품이다. 여기에 미디엄로스팅 기술을 적용해 실제 커피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쉬지 않고 훈련하는 육군 훈련병 및 기간장병들을 응원하기위해 이번 전달식을 계획했다"며 "앞으로 카페베네 육군훈련소점이 훈련병과 기간장병들에게 작은 휴식을 선사하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