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서울타워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 ⓒ CJ푸드빌 |
[프라임경제] N서울타워가 '로마식 팔라 도우 피자' 7종과 '리조볼'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로마식 팔라 도우 피자와 리조볼은 N서울타워 레스토랑 메뉴를 총괄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개발했다. N서울타워 플라자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 출시한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즐겨 먹는 팔라 도우 피자는 흔히 볼 수 있는 원형이 아닌 삽 모양의 길다란 형태의 도우(밀가루 반죽)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팔라(pala)는 라틴어로 '삽'을 뜻한다. '리조볼'은 밥과 함께 고기, 버섯, 야채, 치즈 등 속 재료를 넣은 후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요리다.
이외에도 크래프트 비어(수제 맥주) 3종을 준비했다. 부드러운 맛의 '골든 에일', 쌉쌀한 맛의 '페일 에일', 흑맥주 '오트밀 스타우트'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N서울타워는 메뉴 출시를 기념해 팔라 도우 피자 1조각과 크래프트 비어 1잔 주문 시 페페로치노 피자 1조각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