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예비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기법 강의와 참여 회원 간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제4기 Next CEO포럼'을 21일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EO포럼은 예비 최고경영자 60명이 대상이며 서울대 박남규 교수, 황이석 교수, 송재용 교수 등 학계 인사와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회원에게는 사업체 재무 계획을 비롯한 IB컨설팅과 CEO의 합리적 자산관리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 법률, 인사, 부동산, 특허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통한 '패밀리 오피스'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의 'Next CEO포럼'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200여기업의 예비 CEO가 수료했으며 수료 후에도 새로운 경영이슈를 다룬 특강과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