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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 성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우승팀 11월 일본 국제 티볼 대회 참가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2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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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리아가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인 'Mom편한 야구캠프'와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롯데리아의 'Mom편한 야구캠프'는 전북 익산 국가대표 야구장에서 두 차례로 나눠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현역 출신 박연수 코치 등이 참석해 야구 이론 및 실습 캠프를 진행했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Mom편한 야구캠프'와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성황리에 마쳤다. ⓒ 롯데리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Mom편한 야구캠프'와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성황리에 마쳤다. ⓒ 롯데리아
특히 이번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는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통해 캠프 현장을 실시간 확인 가능토록 운영해 학부모들이 편하게 캠프현장을 볼 수 있었다.
 
국내 최대 티볼 축제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은 전국 36팀과 초청 2팀(전남 완도 약산초, 경기 양평 나누다 클럽) 등 총 38팀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동신초가 우승, 서울 삼각산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수원 동신초와 서울 삼각산초, 초청 2팀(전남 완도 약산초, 경기 양평 나누다클럽)은 향후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국제 티볼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독립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