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농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회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의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평가 항목으로 설정하고,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착한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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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오른쪽)이 '제 1회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인 서찬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맥도날드 |
맥도날드는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준수하며,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 사용과 위생적인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 하는 맥도날드의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Ronald McDonald Soccer Club)'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한국 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더욱 힘쓰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