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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3년 추석사랑나눔 활동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은 외환은행 전주공단지점 직원들이 'KEB 사랑미(米)'등 생필품 전달 후 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외환은행 | ||
이번 활동 기간에는 총 175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190여곳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은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지난 2009년부터 예산의 절반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도록 앞장서며, 대다수 부서와 영업점에서는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해 명절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높이고 있다.
김한조 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다.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일이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 말 국내 은행권 처음으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자선공익 재단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씩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은행은 매년 150여개 이상의 본점 부서와 영업점이 참여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필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