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봉사단인 '효성ITX 나눔봉사단'이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ITX는 최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단을 구성,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효성ITX는 사옥이 위치한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자원봉사센터, 꿈더하기 지원센터 등 지역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티켓을 제공하고, 지역천 정화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후원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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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ITX의 남경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의 영화관을 찾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함께 관람했다. ⓒ 효성 | ||
이와 관련 지난 14일에는 꿈더하기 지원센터 소속 장애 학생 20여명이 효성ITX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주)를 방문했다. 이날 효성ITX는 장애 학생 들에게 일터 체험을 제공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같은날 장애 학생들은 효성ITX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영등포구의 영화관을 찾아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효성 조현준 정보통신PG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사회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우리 사회의 필요한 재원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효성ITX를 비롯해 계열사 및 협력사들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성ITX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주)'를 통해 지적 장애 또는 시청각 장애를 가진 중증 장애인을 채용해 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등 전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