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푸딩'이 지난 18일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보통 신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각종 광고를 비롯한 매스미디어 전략으로 제품을 알리는 반면, 쁘띠첼은 스윗푸딩의 주요 고객층인 20대~30대 여성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입소문 전략'을 택했다. 출시 사전 단계에서 온라인 유명 커뮤니티나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긍정 평가를 SNS를 통해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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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첼 스윗푸딩. ⓒ CJ제일제당 |
쁘띠첼이 이 같은 방식으로 제품을 알린 것은 맛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윗푸딩은 출시 사전단계에서 실시한 맛 평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역대 CJ제일제당 제품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스윗푸딩 출시를 전후해 디저트 시장의 변화도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디저트는 여럿이 즐기는 커피나 차의 보조재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큰 만족을 느끼는 '작은 사치(Small Indulgence)'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쁘띠첼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혼자서도 부담 없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스윗푸딩을 출시해 '디저트의 대중화'를 이끄는 한편, 디저트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준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은 "쁘띠첼은 앞으로도 스윗푸딩뿐 아니라 젤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