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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트렌드 공존, 신세계百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마켓 그랜드 오픈

농산, 축산, 수산식품 품질관리 위해 '4스텝 시스템' 도입, 소비자 신뢰 높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21 0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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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본점 식품관이 22일, 국내 대표 프리미엄 식품관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표방하는 신세계 푸드마켓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디저트와 그로서리, 유명 맛집까지 국내외의 진정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식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지난 6월과 7월에 먼저 선보였던 고메스트리트와 프리미엄 디저트존에 이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슈퍼마켓이 문을 연다.
 
   본점 고메스트리트 ⓒ 신세계백화점  
본점 고메스트리트 ⓒ 신세계백화점
매일 산지에서 직송한 농산물과 무항생제로 키운 축산물 등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신세계만의 새로운 식품 선별 기준인 '4스텝 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상품만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프리미엄 슈퍼마켓에서 선보이는 '4스텝 시스템'은 미국의 고급 식품 슈퍼체인 '홀푸드마켓' 등에서 시행중인 스텝 시스템을 신세계만의 기준으로 새롭게 맞춘 것이며 △유기농 △자연농법 △동물복지 △무항생제 △당일직송 등 식재료 구매 시 중요한 기준을 표기한 새로운 시도다.
 
농산의 경우 산지에서 제철 생산돼 선도가 뛰어난 '산지선별 농산물'을 1단계, 합성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보전에 힘쓴 '친환경 농산물'을 2단계, 합성농약, 화학비료 없이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3단계, 순수 토양의 힘으로 자연 그대로 자란 '자연농법 농산물'을 최고등급인 4단계로 구분했다.
 
축산물은 100% 전품목 무항생제 축산물만 판매한다. 이동을 최소화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선도를 높인 로컬 브랜드 생산 및 가공시설 HACCP 인증, 무항생제인증, 유기축산물인증, 자연방식 그대로 생산되는 동물복지 축산물 등 엄격하게 품질 관리된 축산물만 선보인다.
 
   본점 그로서리 매장. ⓒ 신세계백화점  
본점 그로서리 매장. ⓒ 신세계백화점
수산 코너에서는 국내 최초로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건조한 건생선을 판매한다. 당일 들어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생선만 골라, 매장에서 위생적으로 건조해 맛과 식감, 식품 안전성까지 모두 갖췄다.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도 새롭게 마련한다.
 
먼저 호텔 음식 수준의 다국적 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가정 간편식 코너 '그래머시홀 델리'는 조선호텔 출신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홈메이드 스타일로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20년이상 한국 전통 음식을 개발해온 요리연구가 안정현의 가정식 반찬, 다양한 종류의 명란젓 등 다양한 가정식 반찬도 만나볼 수 있으며, 기능성 패키지로 포장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나 유학생을 위해 해외로 배송 시 편의를 더했다.
 
이 밖에도 세계 70여개의 유명 고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그로서리와 우리나라 종부와 명인들이 정성을 들여 빚은 전통 술과 장, 다과 등을 만날 수 있는 '신세계 떡방' '우리술방' 'SSG 장방'이 준비된다. 특히 전통주, 전통장, 전통떡을 선보이는 ‘전통방’의 경우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신세계 본점에서 글로벌 미각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미각을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1200여종의 폭넓은 '와인 하우스'와 전세계의 다양한 치즈는 물론 유명 쉐프의 치즈를 기본으로 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더 코너스'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