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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보험약관, 스마트폰으로 제공 '연간 30억 절감'

우정사업본부, 1월 시범운영 거쳐 8월부터 본격 시행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8.21 0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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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 이하 우본)는 스마트폰·태블릿PC를 이용한 보험약관 제공서비스를 지난 1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우체국보험 가입 즉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로 약관을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제공된 약관은 스마트폰에 저장·복사·이동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전송 가능하다.

기존 책자·CD 형태 보험약관의 경우, 제작에 장시간 소요되고 분실이나 훼손의 불편이 있었다. 우본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제공서비스로 연간 약 30억원 이상의 약관 제작·발급 비용과 업무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희망자는 계약 때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