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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스튜디오반달 신작 배급·라이선스 판매 MOU

9월 방영 '외계가족 졸리폴리' 캐릭터 사업 병행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8.20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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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원미디어(048910)가 19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스튜디오반달,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애니메이션 배급 및 라이선스 판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공중파를 통해 방영 예정인 '외계가족 졸리폴리'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의 독창성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젤리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독특함이 눈에 띄며 졸리폴리 행성에서 지구로 불시착한 가족이 겪는 유쾌한 지구 적응기를 그렸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 발굴 및 라이선스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원미디어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확보하고 국내 창착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스튜디오반달은 부산지역 유일의 창작 애니메이션업체로 설립 초기부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획과 제작이 가능한 플래시(Flash)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지난해 한국 애니메이션어워드에서 '유후와 친구들2'의 작품성과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영일 대원미디어 대표는 "'외계가족 졸리폴리'는 기획 단계부터 대중성과 상품성, 시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기 때문에 흥행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며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반달의 신작 '외계가족 졸리폴리'는 오는 9월26일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