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제6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정부에서는 독립유공자 192명에 대해 포상했고,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고 최병직 선생과 고 안장길 선생, 고 한영복 선생의 유족에게 훈장증을 전수한 바 있다.
그러나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44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는 과거 독립운동 시절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명으로 활동한 경우, 제적부상 본적·주소 등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경우, 제적부가 소실된 경우 등의 이유로 후손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 대부분이다.
독립유공자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그 후손 확인을 위해서는 족보나 가족관계등록부(제적등본), 당안·호구부(중국), 출생·사망증명서 등 독립유공자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훈청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044-202-5457), 또는 광주지방보훈청 보훈과(담당 나해미, 062-975-664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