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과실주·약주 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해썹,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지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은 막걸리와 약주, 과실주 등을 생산하는 횡성공장이 과실주, 약주의 원료-제조-유통의 전과정에 대한 위해요소 관리 심사평가 결과 최종 적합판정을 받아 HACCP업체로 지정됐다. 국순당 횡성공장은 지난 1월 탁주에 대한 해썹(HACCP)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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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 횡성공장 전경. ⓒ 국순당 | ||
국순당 횡성공장은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지난 2011년부터 관련 조직을 구성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의 도움을 받아 공장의 시설·설비·환경을 개선하는 등 식품 안전기준에 적합토록 개선, 지난 1월 막걸리에 이어 이번에 약주, 과실주 분야에서 HACCP 지정 받았다.
국순당의 약주와 과실주는 국내 전통주의 대명사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명작 오미자 △명작 상황버섯 △명작 청매실△명작 복분자 등이 있다.
최영환 국순당 본부장은 "지난 1월 막걸리에 이어 이번에 약주 및 과실주까지 해썹(HACCP)지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 전통주의 품질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