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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폰 TV 리모컨앱 '올레tv플레이' 업그레이드

자동페어링·세컨드스크린·와이파이 자동활성화 포함 최신 기능 탑재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8.19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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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스마트폰앱 '올레tv플레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레tv플레이'는 올레tv와 페어링해 사용하는 컴패니언 앱이다. ⓒ KT  
'올레tv플레이'는 올레tv와 페어링해 사용하는 컴패니언 앱이다. ⓒ KT
KT에 따르면 '올레tv플레이'는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바꿔 TV를 제어하고 관련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앱이다. TV에서 직접 제어가 어려운 기능을 모바일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 
 
기존 버전에서는 TV를 제어하고 15만여편에 이르는 올레tv VOD 탐색을 돕는 수준이었으나 '올레tv플레이 시즌2'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시청 중인 수많은 방송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거나 TV와 스마트폰 간 자동 인식 기능을 통해 '페어링(Pairing)'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TV를 시청하다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스마트폰에 설치된 '올레tv플레이'를 구동한 후 '시청정보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 화면에서 우리집 TV가 현재 무엇을 내보내고 있는지 확인된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의 부가정보인 △프로그램 기본 내용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이미지 △관련 뉴스 △포털 검색 결과 등도 제공된다. 이 같은 세컨드스크린 기능은 실시간 채널뿐 아니라 영화·TV다시보기 등 VOD 시청 중에도 적용된다.
 
또, 집 안에 들어오면 스마트폰과 올레tv 연동 알림이 자동으로 확인된다. 기기 간 자동 인식 기능인 자동 페어링을 통해 추가 조작 및 입력의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를 껐어도 집 안으로 들어오면 와이파이가 스스로 활성화되는 '와이파이 자동 활성화' 기능도 지원된다.
 
올레tv 관계자는 "TV를 보면서 휴대폰으로 방송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고 참여하려는 적극적인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며 "TV와 모바일이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동페어링 등 여러 기능을 '올레tv플레이 시즌2'에 탑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