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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견인 나서 'ICT 인프라 구축'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8.19 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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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아시안게임) 주관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모바일 기반 IT·통신·방송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최종 점검에 나서는 동시에 경기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IC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IC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 11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통신부문 최상위(Prestige) 등급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4월 주관통신사업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약 6개월간 1000여명을 투입해 49개 경기장을 비롯, 데이터센터·국제방송센터 등 100여개소에 IT·통신·방송 전분야에 걸친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대회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와 경기정보처리실 등 IT 인프라와 유무선 통신망, 국제방송센터를 비롯한 방송 인프라 등에 대한 구축은 마무리 단계다. 모든 경기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때 대응할 수 있는 ICT 종합상황실인 통합관제센터도 시범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안정적 이동통신서비스를 위해 기지국·중계기와 기가 와이파이(Giga WiFi)를 설치한다. 또, 광대역LTE-A뿐 아니라 2G 이용고객도 통합 지원하는 통신장비를 설치하고 네트워크 상황실을 운영한다. SK텔레콤 통신지원센터를 통해 통신편의를 지원하고 무전기 등 통신단말기도 임차 제공한다.
 
아울러, 인천아시안게임을 알리는 성화봉송은 내달 19일까지 38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은 오는 20일 김성수 크레모텍 대표를 비롯한 '브라보! 리스타트' 창업자들이 수원 다애병원·도청정문 성화봉송을 시작하는 등 총 6개 구간 30명의 주자와 함께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광주·부산·인천구간의 경우, SK텔레콤 소셜 채널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했던 1000여명 중 선발된 고객들이 SK텔레콤을 대표해 성화봉송에 나선다.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내달 19일에는 SK와이번즈의 김광현 선수와 소셜 채널을 통해 선발된 고객들이 주자로 참여한다.

또한 SK텔레콤은 개막식이 열리는 내달 19일부터 폐막식인 10월4일까지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북문광장에 기업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인천아시안게임 종료 후에도 다른 행사나 전시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듈 형식으로 제작됐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수도권·강원 지역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광대역 LTE-A 단말을 구매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시안게임 개막식 티켓(50만원 상당·인당 2매 제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