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양항 컨테이너선박 '주 77항차' 증회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8.18 17:52: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항을 기항하는 컨테이너선박이 주당 74항차에서 77항차로 증가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이달부터 동남아와 인도를 오가는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각각 2항차, 1항차 신규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4일과 17일 동남아서비스인 NEW PCI(Pusan China Indonesia)와 KHS1(Korea Hochiminh Service)의 광양항 입항을 기념해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행사를 실시했다.

NEW PCI는 장금상선과 흥아해운, SITC가 공동 운항하는 서비스로 광양, 자카르타, 싱가포르, 호치민, 상해 등을 운항하고, 장금상선과 흥아해운, 고려해운이 공동 운항하는 KHS1는 광양, 람차방, 방콕, 호치민 등을 서비스한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한진해운과 TS Line, Simatech Shipping이 공동으로 광양-상해-닝보-싱가포르-포트켈랑-첸나이를 운항하는 동인도서비스 IFX(India Fareast Express)가 광양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다.

송정익 광양항만공사 마케팅팀장은 "신규 서비스 3항차 유치로 연간 약 6만TEU 이상의 신규 물량 창출이 기대된다"며 "국제 해운 경기가 좋지 않고 선사의 선대 합리화 등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신규 서비스가 증가한다는 것은 광양항의 전망이 밝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