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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미숫가루라떼 '美 전체매출 비중 8%' 돌파

크랜베리·아몬드 비롯해 현지인 입맛 맞는 재료 첨가로 현지화 성공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18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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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의 '미숫가루라떼'가 미국 전역 매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카페베네  
카페베네 '미숫가루라떼'가 미국 전역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카페베네
[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우리 전통간식인 미숫가루를 활용한 '미숫가루라떼'가 미국 전역의 매장에서 전체 매출의 8%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생산한 제품을 직접 해외매장으로 조달해 미숫가루라떼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진출 초반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미숫가루라떼는 실제 미국 현지 매장에서 커피를 제외한 음료 메뉴 중 버블티 다음 많이 팔리는 효자메뉴로 등극했다.
 
미숫가루라떼는 한국 전통간식인 미숫가루를 활용해 참깨, 보리, 검은콩 등 몸에 좋은 5가지 곡물을 재료로 만든 음료다. 카페베네는 미숫가루 베이스에 크랜베리, 아몬드 등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첨가한 프라푸치노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현지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와 관련 카페베네 측은 "미숫가루라떼는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등 장점이 많아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