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역배우 김비유가 영화 시사회장에 나타난 모습이 제 2의 소녀시대 윤아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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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유. ⓒ NOH엔터테인먼트 |
김비유는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익스펜더블3'(감독 패트릭 휴즈)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소녀시대 윤아의 데뷔 초와 흡사한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김비유는 현재 청춘장편영화 '레볼루션' 촬영에 임하고 있기도 하다.
영화 '익스펜더블3'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 등의 멤버가 출연하는 액션물로,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을 다뤄 이미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주인공들 앞에 역대 가장 강력한 적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게 된다. 우리에게는 '황비홍' 시리즈로 친숙한 동양 배우 이연걸이 출연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특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