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기자 2014.08.14 18:01:46
[프라임경제]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은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보장은 보험료 갱신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며 암,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을 증액해줘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망해야만 목돈의 보험금을 한 번에 받는 종신보험에 부족함을 느낀 고객들을 위해 가장의 소득상실에 대비해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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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은 종신보험과 CI보험의 혜택을 합친 통합보험으로 발병률이 높은 60세 이후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담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 ⓒ 한화생명 |
'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CI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으며 루게릭병, 중증재생불량성빈혈까지도 보장한다. 질병에 대한 발병률이 증가하는 60세 이후부터는 주계약의 초과적립액을 투자해 수익률에 따라 매 3년마다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특약 5000만원에 가입하면 CI발생 때 60세 이전에는 특약 가입금액인 5000만원을 지급받지만 60세 이후에는 3년마다 증액돼 최대 1억원까지(투자수익률 7.0% 기준) 수령이 가능해진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은 물론 비갱신형으로 한 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처음 가입할 때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 100세 만기까지 CI가 발생하지 않으면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타 보험사와 달리,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해 향후 수령할 연금액이 크다는 것이 장점이다.
평균 수명이 늘고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유리한 경험생명표를 적용받아야 연금액을 최대로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종신연금형(100세 보증)을 선택하면 사망 때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며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까지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남은 자금을 유가족에게 남겨줄 수 있다.
이 밖에도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장기간병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김운환 한화생명 상품개발실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에 CI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완벽히 갖춘 상품"이라며 "특히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집중보장기간에는 진단자금을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 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 최저가입 기준은 소득보장형의 경우 가입금액 2000만원 및 보험료 7만원이며, 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60세까지며 30세 남자가 20년납(소득보장형, 1%형), 주계약 5000만원 특약으로 플러스CI보장 1000만원, CI추가보장 1000만원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0만146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