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년 여름, 불청객 중 하나가 열대야다. 열대야는 밤의 기온이 25°C 이상일 때로, 이 때에는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그러나 중년여성이 열대야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불면증을 겪고 있다면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같은 심리적 증상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은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 심리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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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
동국제약이 지난해 시장조사기관에 의뢰해 여성 500명에 대해 '여성 갱년기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59세 연령대 여성들 중 48.4%가 '불면증이 있다'고 응답해 절반가량이 불면증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2년 같은 조사에서 나타난 불면증 경험률보다 17.4% 늘어난 수치며, 불면증이 갱년기 여성들의 대표적인 심리증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런 만큼 여름철 불면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단순히 열대야로 인한 것인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것인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갱년기 증상이라고 판단된다면, 증상 개선을 위해서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우울증 등 추가 질환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부터 '훼라민큐'처럼 안전하고 효과가 입증된 여성 갱년기 치료제를 선택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라는 2가지 생약성분의 복합작용으로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증상까지 개선해준다. 훼라민큐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