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후원하는 ‘365일 자외선 차단 캠페인’이 오는 4월부터 실시된다.
이 캠페인은 매년 태양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자외선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범국민적 계몽 캠페인이다.
‘365일 자외선 차단 캠페인’은 대한피부과의사회에 소속된 피부과 전문의들을 통해 자외선 차단에 대한 정보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길거리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자외선 차단에 대한 중요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자외선에 관심이 많은 여름철 뿐 아니라 각 시즌마다 적합한 자외선 차단 이슈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국민들의 자외선 차단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시킬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가까운 피부과 병원에서 ‘365일 자외선차단 캠페인’ 자외선 자가 측정카드가 무료로 배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