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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돼볼까?

골프존·신한은행, 스크린·필드 연계 대회 비롯해 다양한 행사 열어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8.14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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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대표 김영찬)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은행은 신한은행은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골프 금메달 기원 이벤트'를 지난 12일부터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드림파크 1+1대회' 예선 통과자는 골프 국가대표들의 생생한 흔적이 남아 있는 필드에서 결선을 치르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사진: 골프존 WGTOUR홍보모델 김지민(좌), 최예지(우)) ⓒ 골프존  
'드림파크 1+1대회' 예선 통과자는 골프 국가대표들의 생생한 흔적이 남아 있는 필드에서 결선을 치르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 골프존
이번 이벤트는 스크린과 필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림파크 1+1 대회'와 '금메달존'을 통해 진행된다.
 
먼저 '드림파크 1+1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대회 개최지인 드림파크CC를 스크린과 필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내달 14일까지 전국 골프존 리얼·비전시스템을 통해 예선전이 개최된 후 9월29일 드림파크CC필드에서 본선이 열릴 예정이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드림파크 1+1대회'의 참여방법은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 설치된 골프존 시스템 내 GLF모드에 접속해 '인천아시안게임 GLF 대회'를 선택하면 되고, 예선 참가자 중 상위 성적을 기록한 128명을 선발한다. 
 
'드림파크 1+1대호'는 다양한 시상식이 특징이다. 예선전을 통해 최다 라운드, 꽃보다 꼴등상, 올빼미 상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펼친다. 최다라운드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FILA의류 상품권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골핑이용권 10만원권을 제공하고, 20라운드 이상 참여한 골퍼에게는 추첨을 통해 혼마대회 출전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골프 매장을 위한 사업주 시상도 있다. 가장 많은 라운드를 기록한 매장과 가장 많은 결선 진출자를 배출한 매장을 각각 30위까지 선별해 △FILA 의류 상품권 △비즈몰S포인트 △모리턴 센트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본선 진출자를 위해 본상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금, 은, 동메달과 함께 △혼마 투어 월드 시리즈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가 부상으로 증정되고, 홀인원 특별상으로는 1인승 전동 카트 나인봇이 제공된다. 
 
전국 골프존 비전과 리얼 시스템에서 '드림파크 CC' 코스를 선택해 라운드를 즐기면 되는 '금메달존 이벤트'는 이벤트홀에서 티샷한 공을 금메달존에 3회 이상 안착시키면 1회 성공으로 인정한다. '금메달존 이벤트'를 가장 많이 성공시킨 참가자와 최다라운드를 기록한 골퍼에게는 의류상품권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골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