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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창립 34주년 기념 30여 브랜드 최대 90%↓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8.14 1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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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21일까지 블랙야크, 라코스테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 
 
라코스테는 티셔츠와 셔츠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코데즈컴바인은 사계절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들여갈 수 있으며 티셔츠와 니트는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에, 겨울점퍼는 19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마리오아울렛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  ⓒ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 ⓒ 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는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바람막이 재킷은 5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코모도스퀘어에서는 셔츠와 재킷을 각각 2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팔며, 지오송지오의트렌치코트와 정장은 각각 9만원대와 12만원대다. 인기 여성 브랜드 상품도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밖에도 문화공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15일부터 17까지 오후 5시와 6시에 마리오 광장에서 어쿠스틱 음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진행해 사은품을 증정한다.